요즘엔 블로깅하는 내용이 줴~다 MSSQL관련된 내용밖에 없다.

아무래도 지난주 있었던 교육때문에 그런가보다. 잊지 않으려 발버둥을 치고 있는 중이라 해야 딱 맞는 표현인거 같다.


책 읽은 것도 짧지만 올리고 싶은데 막상 올릴 여유가 많지가 않다.

체코에서 귀국하던날 혼자서 프라하 갔던 여행기도 올려야 하고

얼마전 경주 가족여행 갔던 내용을 올리고 싶은데 이 귀차니즘에 아직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오늘은 5월에 마지막 날이다. 벌써 5월도 다 갔구나. 시간은 참 빨리도 흐른다. 내 맘도 몰라주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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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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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생산방식 이론에서 실무까지 - 코타니 시게노리 - 한경사 - 2011.05.01 - 23000

 

 

공학에 빠지면 세상을 얻는다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저 - 동아사이언스 - 2005.06.25

 

 

현장에서 완성하는 도요타 생산방식 - 정일구 - 시대의창

 

 

(2011/10/00) 머니볼 - 마이클 루이스 -한스미디어 - 2006.07.14

 

 

행복의 가설 - 조너선 헤이트 - 물푸레 - 2010.07.05

 

 

지성에서 영성으로 - 이어령 - 열림원 - 2010.05.13

 

 

(2012.05.14) 이상한 나라의앨리스 - 루이스 캐럴 - 비룡소 - 2005.05.25

 

 

(2012.03.30) 빵만으로는 살 수 없다 - 이어령 - 열림원 - 2011.12.20

 

 

(2012.03.25) 여학생이라면 꼭 배워야 할 힐러리 파워 - 데니스 에이브람스 - 명진출판사 - 2009.08.03

 

 

(2012.01.20) 동유럽을 일생에 한번은 만나라 - 최도성 - 21세기북스 - 2010.07.23

 

 

(2012.02.15) 꿈구는 다락방 - 이지성 - 국일미디어 - 2007.05.28 



(2012.05.17) 만나는 사람마다 친구로 만들라 - 데일 카네기 - 국일미디어 - 2003.11.15



(2012.05.23)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 김동영 - ...- 2007.09.18

 - 서른살 모든걸 걸고 떠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나에게도 그런 열정이 있는가? 



(2012.05.28)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 이시형 - 중앙북스 - 2009.03.10

 - 나이들어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이다. 뚜렷한 목표를 갖고 공부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남는다는 진리를 깨달게한 시간.



(2012.06.03) 지금 사랑하지 않는자 모두 유죄 - 노희경 - 헤르메스미디어- 2008.12.16

 - 노희경이라는 분을 알게된 시간. 드라마 작가 이었던 그녀는 비록 흥행하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철학을 숨김없이 잘 표현해 주어 읽는 내내 즐겁고 고마웠던 시간.



(2012.06.08)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김혜남 - 헤르메스미디어- 2008.02.18

 - 30대가 읽으면 정말 공감하면서 박수를 치면서 읽을법한 좋은 책 그리고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책. 현재 자신이 어느 상황에 놓여 있던지 간에(사랑하는자, 아닌자, 직장에 다니는 자 아닌자, 결혼을 이미 한자 아닌자... 등등 30대의 어는 상황의 사람이라도 이 책에 내 얘기가 있을 법한 그런 책. 좋은 카운셀링 받은 듯한 책한권으로 힐링이 충분이 되는 그런 시간 이었고 반드시 나중에 다시 한번 꼭 읽어야 할 그런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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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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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부터 계속 작은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한 일주일전 서부터 7-8년전 치료한 왼쪽 어금니가 아파오더니 그 부분을 타고 지금도 머리가 아파오는거 같다.
별일이야 있겠냐는 생각이 들지만...
머리가 아프니... 일도 힘들고 가끔씩 불안한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앞으로 해나가야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 역시 나이가 드니 건강 걱정이 제일 앞선다.
오늘도 어제처럼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부디 몇일뒤에는 아무일 없는 듯 싹 나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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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제 한달남았구나...
나에게 있어 올 한해는 적응의 한해였다... 작년 회사를 옮기면서 새로운 분위기와 환경을 적응해 나갔던 시기였다...
프로젝트 하면서 욕도 많이 먹고 혼도 많이 나고 배우기도 많이 배운 한해였다. 그래서인지 후회는 절대 없다.
내년에는 뭔가 나에게도 프로젝트에서 뭔가 생산적이고 좀더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나에게 그 모든것이 달려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내년엔 세째도 나오고 하니 좀더 정신 바짝 차려서 적응기를 벗어나 성장기를 이끌어 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대리님! 빨리 퇴근합시다... 내일도 열심히 달려야 해욧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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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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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내려오라는 울산사업부 부장님의 명을 받았다.
월요일와서 수요일 끝내는 간단한(?) 프로젝트라고 한다.
시스테 구성안을 받아보니...
약간은 황당하다 그간 몇번 이에 관련해 대화가 오가고 했지만 막상 구성안을 받으니 참... 거시기 하긴하다...
3일만에... 서울에서 울산으로... 많이 바쁠듯하다...
머 하면 다 되긴 하겠지만 막상 부딪혔을때 아무 어려움이 없었음 좋겠다...
ㅎㅎ 순전히 내 바램이긴 하겠지만...

오늘은 어제보다 컨디션이 좀 좋은거 같다...
어제 새벽에 설친 잠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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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 무기력 하다.
아무일도 하기 싫은 월요일이다.
해야할 일이 있건만 왜 이렇게 손에 안잡히는지...
어제 쉬는 신체 리듬에 출근을 해서 그런가...
아무튼 일은 손에 안잡히고 엉덩이는 계속 불이 난다.
의자에 앉아 있기가 힘이 든다.
오늘은 7시 땡! 하면 집에 가서 더운물에 샤워하다 쉬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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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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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회사 직원분 장례식에 가게 생겼다.
정장이랑 구두 하나도 준비 안돼 부득이 오늘 서울 집으로 다시 올라가게 생겼다.
내일 다시 와서 출근하고 오후에 전주로 출발하게 됐다.
회사 옮기고 처음으로 직원 장례식 참가하게 됐는데
나름 나와 특별한 연을 같이 하며 같이 프로젝트한 팀장님이라
그냥 지나치면 안될 상황이다.
아무쪼록 힘들어 할 팀장님 생각하니 나도 마음이 꽤 무거워진다.
가깝지 않은 거리이고 경제적으로 쉽지많은 않은 상황인  나지만
입장바꿔 생각하면 천번만번 서운한 부모와의 이별앞에 미약하지만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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