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그냥 자기 무엇하여... 맥주캔을 땄다...

지난주 사랑니빼고 금주하랬는데 많고 적게 3일째 술을 마셨다.

요즘들어 눈도 쾡하니 아침에 보는 사람마다 어제 술마셨냐고 물어보는데...

이거 팩이라도 해야하나 생각들고...

암도 생각도 고민도 많은 한주를 보냈다.

참 내일은 한쪽 사랑니도 빼야하고 주말에 가족 나들이도 가야하고

김포들러 부동산도 가봐야하고... 정신없는 하루가 되겠다...

그래도 이 맥주는 다 마시고 자야겠다...

불꺼지 거실이라 사진첨부가 빠진게 두고두고 아쉽다...


WRITTEN BY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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