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터 계속 작은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
한 일주일전 서부터 7-8년전 치료한 왼쪽 어금니가 아파오더니 그 부분을 타고 지금도 머리가 아파오는거 같다.
별일이야 있겠냐는 생각이 들지만...
머리가 아프니... 일도 힘들고 가끔씩 불안한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앞으로 해나가야할 일들이 너무 많은데... 역시 나이가 드니 건강 걱정이 제일 앞선다.
오늘도 어제처럼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부디 몇일뒤에는 아무일 없는 듯 싹 나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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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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