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의 일들로 가득차 있다. 너무 감사하다. 몸둘바를 모를지경이다.
기도하는 시간도 많이 늘어난거 같고
예배시간에 목사님 말씀도 너무 은혜 충만하게 느껴진다...
너무 감.사.하.다.
어제는 '하나님의 대사'라는 책을 다 읽었다.
그전에 한 5/1 정도 읽었었는데 어제 시간도 많이 생기고 해서
끝까지 다 읽었다.(내가 그렇게 책을 빨리 읽다는 놀라운 일이지... ^^ 하나님의 은혜인게지...ㅎㅎ)
전 통일부 장관, 주중 대사로 근무하신 분인데 책에 내용을 보면 어떻게 그러한 일들이 하나님을 통해 자세하게 일어나는지 놀라움으로 읽었다.
내가 지금 중국에 있다보니 그러한 비슷한 환경을 이해하면서 읽다보니 더 그럴수도 있겠다.
내가 있는 일조에서 한인교회가 한 곳 있다. 참 어렵고 힘들게 교회를 운영해 나가고 있다.
하필 또 어제 목사님 설교 말씀이 목사님을 위한 중보기도를 부탁하셨는데 하필 책에 중보기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책을 다 읽고 진심으로 감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 하였다.
그 동안 참 힘들었는데 참 신기하게도 언제부터인가 일일 술술 풀린다는 느낌이 든다... 이 모든게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의해
내가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해 하나님께서 철저히 차단해 주시고 은혜로운 길로 인도 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하다.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이 느낌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 블로그에 이 감동을 고스란히 옮겨 놓고 싶어 몇자 적어 본다.
감명 깊게 본 글귀 중 '성공 보다 승리'라는 글이 아직도 가슴 깊이 남아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문구를 집에 걸어 두고 우리 가족들에게도 그 감동을 같이 하고 싶다.
귀한 하나님의 감동을 전달해 주신 전 대사관님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앞으로 만나는 분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다.
잊지 않고 한 없는 은혜 부어주시는 하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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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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