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회사 직원분 장례식에 가게 생겼다.
정장이랑 구두 하나도 준비 안돼 부득이 오늘 서울 집으로 다시 올라가게 생겼다.
내일 다시 와서 출근하고 오후에 전주로 출발하게 됐다.
회사 옮기고 처음으로 직원 장례식 참가하게 됐는데
나름 나와 특별한 연을 같이 하며 같이 프로젝트한 팀장님이라
그냥 지나치면 안될 상황이다.
아무쪼록 힘들어 할 팀장님 생각하니 나도 마음이 꽤 무거워진다.
가깝지 않은 거리이고 경제적으로 쉽지많은 않은 상황인 나지만
입장바꿔 생각하면 천번만번 서운한 부모와의 이별앞에 미약하지만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정장이랑 구두 하나도 준비 안돼 부득이 오늘 서울 집으로 다시 올라가게 생겼다.
내일 다시 와서 출근하고 오후에 전주로 출발하게 됐다.
회사 옮기고 처음으로 직원 장례식 참가하게 됐는데
나름 나와 특별한 연을 같이 하며 같이 프로젝트한 팀장님이라
그냥 지나치면 안될 상황이다.
아무쪼록 힘들어 할 팀장님 생각하니 나도 마음이 꽤 무거워진다.
가깝지 않은 거리이고 경제적으로 쉽지많은 않은 상황인 나지만
입장바꿔 생각하면 천번만번 서운한 부모와의 이별앞에 미약하지만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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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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