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한주의 시작인거 같다.

기분 좋게 시작하려 했으나... 좀 무거운 하루가 된거 같다.

정신이 너무 없었다.


불가피하게 이사를 해야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지난 주말 충실히 부동산엘 들렀다.

역시나 덜컹 계약하려한게 잘못인거 같다.

아직 가계약상태이나 확인 못한 부분이 많이 걸려 결국에는 포기해야 되는 상황에 이르렀다.


다시 한번 인생의 좋은(?) 경험을 또 한번 겪는 중이다.

좋게 마무리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WRITTEN BY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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