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수욕장 캠핑장에 도착하고 대충 짐을 풀고 동윤이와 캐치볼(?)하러 해변을 갔다.
(캐치볼하러 왜 굳이 해수욕장에 갔는지 이해가 안됨)
처음 가본 동해해수욕장이라 너무 좋았다.
오랫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탁 트이고 덩달아 동윤이도 너무 좋아라 했다.
파도치는 바다를 보니... 들어가면 안되겠구나 싶더라 ㅎㅎ
동윤이는 신나서 파도를 맞짱 뜰 기세고
팔팔 뛰며 신나 있었다.
뒤를 이어 열매 축복이도 바다와 달려와 5월의 해변을 만끽했다.
파도에 축복이가 휩쓸려가 축복이는 온지 10분도 안돼 다시 카라반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밤에 고기도 궈 먹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음
다음날 카라반 첫 숙박을 기념하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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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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