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참 힘들었는데...

역시 시간은 지나가는구나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금방 갈줄이야

나 스스로에게 너무 힘든 시간이었고

이제는 지나간일 구태여 꺼내고 싶진 않은데

두고두고 생각이 날거 같다.


좋은 추억은 가슴에 묻고 나머지는 모두 연기처럼 사라져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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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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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like TT 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

■ MQTT의 이해
1. MQTT의 개념

- Message, Queuing, Telematry, Transport 의 약자

- 원격제어, 원격측정을 위한 통신 프로토콜을 말한다.

- MQTT의 역사 : 1999년에 발명 -> 2004년 MQTT.org 커뮤티니 오픈 -> 2011년 이클립스 파호 MQTT 오픈소스 프로젝트 -> 2013년 MQTT 사물인터넷 표준 프로토콜로 선정, OASIS

2. MQTT의 특징

- 요구조건, 경량화, 유연성, 확장성, 생산성

3. MQTT의 구조

- 발행과 구독 방식이다

- 발행자, 토픽, 브로커, 구독자로 구성된다 -> 비동기 방식, 메시지 큐 방식, 발생/구독(출판/가입) 방식

- 토픽 : /(슬래시)를 이용한 계층적 구조, 파일시스템 형식 -> 효율적인 관리

- 메시지 버스 시스템

- QoS(Qualiry of Service) : 발행/구독의 메시징 신뢰성을 위한 QoS 레벨 제공, 반드시 전달되어야 하는 중요 메시지에 대한 전달 보장

- 발행자와 구독자 모두 지정 가능, 발행자가 지정한 최대 QoS 수준이 우선시

-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연결을 잃었을 때 이를 보정하기 위한 자체 기능을 갖추고 있다.

4, MQTT의 포맷분석

- MQTT 메시지 포맷 : 고정헤더, 가변헤더, 페이로드

- Qos 레벨 2의 경우 -> 최상의 품질 전송을 보장

- MQTT가 다룰 수 있는 최대 메시지 크기는 256M 제한된다

- 페이로드는 탑재 화물이라는 뜻으로 실제 메시지이다, 형식은 기본적으로 UTF-8로 되어 있다.

■ MQTT의 응용
1. 메시지 시퀀스

- 단기 구독의 경우

- 장기 구독의 경우

- keep Alive 타이머 : 서버는 클라이언트로 메시지가 설정된 시간 이상 오지 않으면 연결을 해지함, 연결을 유지하기 위하여 발행 메시지를 대신하여 핑 메시지를 전송한다.

- MQTT Will 메시지 :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연결할 때 Will 플래그를 세팅하면, 서버는 클라이언트가 연결 종료되었을 때 모든 관련 구독자에게 Will 메시지를 전달하여 해당 클라이언트의 연결 상태를 알린다.

2. 전송계층

- 각 계층에 맞게 전략을 짜야한다.

- 참고로 아트멜사의 1284PV 같은 8비트 저사양 컴퓨터에도 MQTT가 돌아간다.

실제 구현에 필요한 서버, 클라이언트 구상도


<참고>

http://blog.naver.com/lool2389/22059105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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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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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서울로 출/퇴근 하며 꽤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손에 잡히지 않은 애매하고도 모호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출장을 안가니 출/퇴근도 힘들고 출장비가 없으니 여비 또한 부족하다.

그래도 좋은점은 출/퇴근 하며 성경 이나 책을 읽을 시간이 있고

아침에 아내가 준비해 놓은 밥을 챙겨 먹을수 있어 참 좋다.

근데 얼른 이 프로젝트가 무사히(?) 끝나길 학수고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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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이 밝았다.


올해의 캐치프레이즈 '낭만주의자 여행을 시작하다' 로 삼았다.

글쎄 그냥 나 스스로 주문을 걸고 싶다.

나는 낭만주의자로 일도 열심히 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2017년도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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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다시 오지않을(?) 병신년 37살 여정이 드디어 막(?)을 내린다.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오늘을...

얼른 지나가라. 새해에는 웃을일만 그리고 행복한 일들로만 채울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나이 들수록 내 힘만으로 내 능력만으로 내 지식만으로 갈수 없음을 좀 더 확실하게 느낀다.

자 이제 다시 시작해 본다.
잘가라 2016.
Let's go.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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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아픈 역사를 현재 써 내려가고 있다.

한반도 구조상 정치 지도자는 보수에서 나와야 한다고 본인은 생각해 오고 있다.

물론 현재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 동안 내가 선택하고 투표한 사람이 모두 대통령이 되었다.

노무현 > 이명박 > 박근혜

사실 내가 선출한 대통령은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과 비난을 많이 한 사람이다.

그치만 내가 선출한 당시 그 분들은 나라를 잘 이끌어 주리라는 기대를 많이 했고 또 임기 기간동안 지지했고 신뢰했다.

그러나...

이번에 박근혜 대통령을 보면서 어쩜 이럴수 있나 어떻게 이 지경까지 왔나 하는 생각에 참 마음이 아프다.

소통의 부재가 임기초 부터 왕왕 거론되었지만 최순실 등장이후 나의 선택이 참 부끄럽게 아픈역사에 동조했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탄핵에 이어 헌재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현재 대통령으로선 국정운영이 힘들것이고

외면한 국민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조기대선이 시급한 문제이겠다.

앞으로 정치권이 많이 변화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부디 대한민국이 빨리 하루속히 좋은 나라로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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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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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급히 오라클 세션을 강제로 종료할 일이 발생했다.

오라클 Job의 다음 실행일시를 변경해 주는 작업인데

나는 주로 SqlDeveloper를 사용하는데 이 Tool로 변경해 주었더니 제대로 먹히지가 않았었다.

난 당연히 잘 돌았겠지 했는데 좌절감을 맛 보았다.

 

그래서 Toad를 이용하여 다음 실행일시를 변경할려고 하는데 오랫만에 Toad를 열어보니 이 마저도 만만치 않는거다

다시 SqlDeveloper로 돌아와 변경을 하고 Toad에서 확인을 해보려 강제 실행을 했더니...

그 순간 아무런 반응이 없더니 늘 그렇듯 또 어..어.. 왜 이러지... 왜 이러지... db에 문제 생길까봐 얼른 강제로 세션

종료하는 구문을 찾아야만 했다.

 

그래서 나온 답이 아래와 같다.

SELECT * FROM V$SESSION WHERE STATUS = 'ACTIVE' AND USERNAME IS NOT NULL;
ALTER SYSTEM KILL SESSION '4,9839'; -- 'SID, SE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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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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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부터 갖고 싶었던... 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그 차가 드디어 내게로 왔다​.

10월 중순 중국 프로젝트가 걸려 지난 광복절에 계약해 2달이나 걸려야 말리부를 받을 수 있었는데 눈물을 머금고 계약 취소를 했었다.

그러다 다시 중국출장은 취소 통보를 받게 되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개선된 17년형 올뉴말리부를 받게 되었다.

생일 지난 10월 25일경에 계약을 다시 하겠노라고 구두로 딜러에게 뜻을 전달하고 한달정도는 걸리겠지 했는데

이게 웬걸 2주후에 차가 완성된다고... 그러다 주말에 차주에 차가 나온다고... 현재 차를 팡팡 찍어낸다고 ㅋㅋ

암튼 그렇게 차를 받게 되었다.

​내 심장을 뛰게 만들었던 바로 그 레터링 M.A.L.I.B.U

언론에 출시 사진이 나오자 마자 그래 저거야! 외쳤던 그 말리부!

​날렵한 외모에 뛰어난 성능 내가 원하던 바로 그 스타일. 올뉴말리부...

​뒷모습도 빼어나고 리어램프 또한 맘에 쏙든다.

​샵에서 필요한 작업을 마치고

차량등록도 직접 손수 하고... 잘 생겨보여 너! ㅎㅎ

잘달리고 잘서고 기본기가 아주 잘 돼 있있는 말리부.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야간에 고속도로 주행이 잦아 습관적으로 졸음운전을 했었는데 그래서 꼭 필요로 했던 차선유지시스템을 가진 말리부!

그래서 나만의 애칭을 지어줬다. 뉴.말.리!

앞으로 나랑 10년간 내 발이 되어주고 내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렴!

Let's Go. New M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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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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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아마 한국에 많은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했을거 같다.

항상 성난 삼촌 마냥 벌건 얼굴로 거침없이 내뱉는 말투에서 설마 되겠어? 당연히 클린턴이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왠걸...

요즘에 여기저기서 실망하고 내 뜻대로 잘 안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도널드 트럼프...

트럼프 월드라고 해운대에서 여의도에서 고층 아파트를 보며 저런데 어떤 사람이 살까? 생각했는데 그 트럼프라는 이름이 지금 미국에서 대통령이 된 도널드 트럼프라고...

역대 미국에서 가장 부자 대통령이 아닐까 싶다. 아니 민주주의 국가중 독보적이지 않나 싶다.

내 개인적인 생각은 자국 보호주의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된 계기의 시간이 아닌가 싶다.

영국의 브렉시트를 시작으로 말이다.

기존의 미국인이 가지고 있었던 기득권 그리고 프라이드가 해외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에게 점점 넘어가게 된것에 대한 민심이 아닌가 싶다.

생각해보면 곧 우리나라에게도 들이닥치 미래이기도 하다.

중국에서 동남아에서 동유럽에서 넘어온 해외 근로자들의 권익이 향상이 되고 그들이 주류가 되는 시점에 트럼프가 말한거 처럼 미국이 다시 이전의 명성으로 돌아가자 회복하자는 구호가 우리나라에도 외쳐질 것이다.

트럼프가 우리나라에 득이 될지 해가 될지 아직 모르지만 이전과는 다른 트럼프의 미국이 가지는 무관심이 우리나라의 통일을 앞당기는 좋은 계기의 시간이 되었으면 싶다.

국민들은 정통 정치를 하는 사람에게는 그리 관심이 없는거 같다.

이번 미국 대선에서도 보다시피 국내의 대통령을 보다시피 오랜기간 정통 정치를 하는 사람치고 대통령이 되는 사람이 참 드물다는 것을 느끼게된다.

뭔가 짠~하며 헤성처럼 나타난 사람에게 사람들은 필요이상의 기대를 하게하는 무언가가 있는거 같다.

 

이제 미국은 트럼프 월드가 됐구나! 축하해요 트럼프 삼촌! 앞으로 미국을 잘 이끌어 나가길 바래요! 우리나라도 잘 봐주시구요!

 

PS. 사람들은 왜 도널드 트럼프는 트럼프라 부르는데 힐러리 클린턴은 힐러리라 부르는 거야? 트럼프, 클린턴 아닌가?

(사진은 인터넷에서 메트로 에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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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 경계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말 것
현실이 미래를 잡아먹지 말 것
미래를 말하며 과거를 묻어버리거나
미래를 내세워 오늘 할일을 흐리지 말 것

순간의 감정남비를 하지 말 것
하지만 숨기지말고 솔직해 질 것
너무 우울하게 생각하지 말 것
안심하여 늘어지지도 말 것

이 모든 것을 언제나 새길 것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 문득 나의 심장과 머리를 쨍그랑하며 일깨워 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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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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