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라운딩을 다녀왔다.
100돌이를 깨야겠다는 일념하에 나름 신중하게 친다고 친다고 했건만 결국에 103에 털석 주저 앉고 말았다.

업무를 마치고 3부 야간티업으로 후반 중반부엔 힘빠지고 배고프고 집중력 무너져서 다시한번 야간 라운딩은 힘들구나 느꼈다.

언젠가는 멋지게 앞자리 9자 8자 만들어서 남부럽지 않는 골프 실력을 뽐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명랑골프 참여 인원
김영식, 윤봉근, 이원석, 김영환
당진 파인스톤

'000. John's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페이지  (0) 2021.09.09
Just Free  (0) 2019.04.11
나는 요즘 구로디지털단지로 출근한다.  (0) 2017.01.11
나는 지금 철봉놀이 중이다.  (0) 2016.03.23
오랫만에 흔적을 남겨본다.  (0) 2016.01.27

WRITTEN BY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