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들 동윤이가 중학교 입학을 했다.
나에겐 첫 자녀라 항상 애착과 관심이 가져진다.
둘째 셋째 똑같이 나에게 사랑스럽고 소중한 아이임에 틀림 없지만 특별히 나에게 처음으로 아빠를 선물해주었기에 특별한 관심이 가져지는 듯 하다.
그런 아들이 어느덧 중학생이 됐다니 마음 한구석에 벅찬 감격이 올라온다. 더구나 강화도에서 더 들어간 석모도의 한 시골 중학교를 가게 됐다. 기숙사 있는 중학교로...
낯선 환경에서 잘 적응할런지 걱정반 기대반 된다.
앞으로 눈부실 동윤이의 중학생활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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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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