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문득 그 생각이 든다.

나를 기억해주는 가족이 있고 내가 힘써 일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뒷받침하는 건강이 있다.

 

늘 부족하단 생각을 많이 하고 더 행복해야지 하는데 과연 내가 얼마나 더 행복해지길 원할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면 지금 충분히 행복하단 생각이 든다.

 

예전에는 행복이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야 행복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사실 끝도 없는것 같다.

 

내가 지금 믿는 예수를 끝까지 내 마음속에 품어 늘 동행하며 크리스챤의 모습을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인듯 하다.


WRITTEN BY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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