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서울로 출/퇴근 하며 꽤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손에 잡히지 않은 애매하고도 모호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간다.

출장을 안가니 출/퇴근도 힘들고 출장비가 없으니 여비 또한 부족하다.

그래도 좋은점은 출/퇴근 하며 성경 이나 책을 읽을 시간이 있고

아침에 아내가 준비해 놓은 밥을 챙겨 먹을수 있어 참 좋다.

근데 얼른 이 프로젝트가 무사히(?) 끝나길 학수고대 한다.


WRITTEN BY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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