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서버 nginx

020. Prigraming 2018. 9. 18. 17:08

나에게 있어 웹이란 알고싶으나 알아야 하나 그저 멀리서 바라만 봐야하는 존재로 여겨진다.


최근 함께 일하는 동료를 통해 nginx 를 듣게 되었다.

웹서버라면 주로 IIS, Apache를 써 본게 다인데 내가 그동안 알지 못하던 뭔가 새로운 녀석이 나타난것이다. 

이죽일놈의 IT...


장점은 빠르다... 가볍다... 무료다... 뭐 이정도 인거 같다.


당장 업무에 쓰이지도 않고 공부도 안할테지만 뭔가 알아는두어야겠다는 의무감에 최소한의 URL이라도 남겨둬야지 하는 마음으로 기록해본다.

기억보다 기록을 믿으니깐...


설치관련 :

https://nginx.org/en/download.html


nginx 소개 :

https://opentutorials.org/module/384/3462



설치관련 페이지에서 파일을 다운받은 후 압축을 풀고

D:\...\nginx-1.15.3\nginx-1.15.3\conf

위치에 nginx.conf 파일이 있는데 그 부분에 아래의 예시처럼 포트를 설정해서 웹서비스 할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server {

        listen 90;

        server_name 127.0.0.1 127.0.0.1;

        location / {

            root "D:/www";

            add_header "Cache-Control"  "no-cache, no-store, must-revalidate";

            add_header "Expires"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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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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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참 이기적이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든다.

각종 포털의 댓글들을 보고있자면 특히나 그런 생각들을 많이 가지게 된다.

지금 한창 진행중인 아시안게임의 축구, 야구를 보면서 사람들이 저마다 선수발탁부터 태도논란까지 이와 관련된 의견들을 저마다 쏟아내고 있다.

축구의 황희친, 야구의 오지환 선수들이 그 중심의 대상인거 같다.

그 친구들은 평생 운동을 본업으로 삼아 오면서 피와 땀과 눈물... 많은 어려움을 견뎌내며 이자리까지 온것이 분명할것이다.

왜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을 보며 손가락질하며 다그치며 열을 올리는지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비행기가 추락해야 한다는 둥 은메달따고 군대 가라는 둥 패널티킥 골 세레모니가 과하다는 둥...)

물론 선수를 사랑하는 팬의 입장으로보면 안타깝고 서운함 마음 들테지만 뒤에서 묵묵히 바라봐 주고 응원해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든다.

이것은 비단 운동선수뿐만이 아니 정치인, 연예인 심지어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들 까지는 이런 모습들이 드러나는거 같다.

잘못된것을 지적하는 사람 물론 필요하고 그로인해 많은 변화를 이뤄내지만 자칫 모든것이 지적하면 변하될 것이라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심이 오히려 주변의 환경을 더 망치는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

때론 나도 그런 모습이 보여질때도 있지만 언급된 위의 모습을 기억하면서 반면교사로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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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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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정 기간 표시(2018-08-19 ~ 2018-08-29)

SELECT TO_CHAR( TO_DATE( '20180819', 'YYYYMMDD' ) + LEVEL-1, 'YYYYMMDD' ) AS DAY    

FROM DUAL 

CONNECT BY LEVEL <=( TO_DATE( '20180829', 'YYYYMMDD' ) - TO_DATE( '20180819', 'YYYYMMDD' ) +1 )


DAY

20180819

20180820

20180821

20180822

20180823

20180824

20180825

20180826

20180827

20180828

20180829


-- 금일 24시간 표시

SELECT TO_CHAR(SYSDATE, 'YYYYMMDD')||LPAD(LEVEL-1, 2, '0') AS DT 

FROM DUAL CONNECT BY LEVEL-0 < 25;


DT

2018082900

2018082901

2018082902

2018082903

2018082904

2018082905

2018082906

2018082907

2018082908

2018082909

2018082910

2018082911

2018082912

2018082913

2018082914

2018082915

2018082916

2018082917

2018082918

2018082919

2018082920

2018082921

2018082922

2018082923



-- 다음과 같이 JOIN 을 이용하여 단순화(?) 할 수 있음

SELECT TO_CHAR( TO_DATE( S, 'YYYYMMDD' ) + LEVEL-1, 'YYYYMMDD' ) AS DAY

FROM (SELECT '20180819' S, '20180829' E FROM DUAL)

CONNECT BY LEVEL <=( TO_DATE( E, 'YYYYMMDD' ) - TO_DATE( S, 'YYYYMMDD'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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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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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블로그다.

지난주 토요일 그러니깐 설 연휴 기간동안 두아들과 일본 후쿠오카로 먹방여행을 다녀왔다.

처댁이 부산이라 오래전부터 일본에 배를 타고 여행을 해 봐야지 했는데 그 바램이 이번에 이뤄진거다.

<출발전 입국장$%^&?>

<저 멀리 영도대교(?) 그 위에 부산갈매기>

<출발전 두아이와 찰칵>

<열매(둘째아이)야! 다음에는 비행기타고 해외여행 다녀오자~>

처음에 계획은 저녁에 출발해 다음날 도착하는 배를 이용할까 했지만 짧은 연휴기간에 효율적인 여행을 하기 위해 3시간 만에 도착하는 쾌속선으로 계획을 변경했다.

그래도 비행기보다 싸니깐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미리 계획했더라면 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었겠지만 계획이란게 어디 그리 쉽게 세워지던가...

작년 6월 여행도 해당주에 불쑥 예약을 하고 떠났는데 이번에도 별반 다를게 없었다.

2.17 ~ 2.20일 2박3일의 다소 짧은 여행을 다녀왔다.

<가자마자 짐도 풀기전 이치란라멘 한그릇씩 때림>

<큰 아들 깔끔하게 한그릇 비움>

사실 처음에 후쿠오카를 부모님과 우리 식구 다녀올려고 계획했는데 급작스럽게 아버지가 편찮으신바램에 나, 아들2 이렇게 총 3명이서 다녀오게 되었다.

후쿠오카는 료칸, 온천, 우동, 돈코츠라멘이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사실 이번에는 돌아다닐 자신이 없었다. 그냥 아이들과 맛있는거 먹고 장난감가게 가서 사고 싶은 장난감 사고 이렇게 소박하게 계획을 세웠다.

<저녁에 모리모토 규카츠>

<아 예술이야~>

<속살봐라~ 하트뿅뿅! 다시한번 인생규카츠. 도쿄때 보다 더 맛있었던...>

<돈키호테 찾으러 고고>

<둘째날 모모치해변>

<장풍 발사>

<날씨 죽이구여~>

<저녁에 먹었던 곱창전골 같이 생긴 모츠나베. 맛있더라 (계속 졸이니깐 짜긴했음)>

<마지막날 아점으로 먹은 후쿠오카함바그. 오픈도 하기전 1시간 기다림>

<이렇게 철판에 지글지글 맛나게 먹음>

<쇼핑거리 사람구경 다양한 볼거리 하카타역. 사요나라>

<비틀타고 다시 부산항으로 고고>

 

이렇게 짧지만 긴 후쿠오카 여행을 마쳤다.

사실 이번에 두아이를 데리고 일본여행을 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좋은 추억을 쌓고 돌아갈 수 있어 기분좋았고 무엇보다 배를타고 일본으로 다녀왔다는게 뜻깊게 느껴진다.

다시한번 꼭 먹어보고 싶었던 규카츠. 그리고 모츠나베, 함박스테이크 까지 이거면 후쿠오카 여행 된거지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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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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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A1.TABLE_COMMENTS

     , A1.TABLE_NAME

--     , A1.COLUMN_ID

     , A1.COLUMN_NAME AS COLUMN_ID

     , A1.COLUMN_COMMENTS AS COLUMN_NAME

     , A1.DATA_TYPE AS DATA_TYPE     

     , (CASE A1.DATA_TYPE WHEN 'NUMBER' THEN TO_CHAR(A1.DATA_LENGTH)

                                        WHEN 'DATE'   THEN ' ' 

                                        ELSE TO_CHAR(A1.DATA_LENGTH) END) AS DATA_LENGTH

     , NVL(A1.NULL_FLAG, 'N') AS NULL_FLAG                              

     , (CASE WHEN B1.CONSTRAINT_TYPE = 'P' THEN 'PK' END) PK_FLAG

  FROM (SELECT B.COMMENTS TABLE_COMMENTS

             , A.TABLE_NAME TABLE_NAME

             , C.COMMENTS COLUMN_COMMENTS

             , A.COLUMN_NAME COLUMN_NAME

             , (CASE A.NULLABLE WHEN 'Y' THEN 'Y' END) NULL_FLAG

             , A.DATA_TYPE DATA_TYPE

             , A.DATA_LENGTH 

             , A.COLUMN_ID AS COLUMN_ID

             , A.DATA_PRECISION

        FROM USER_TAB_COLUMNS A

           , USER_TAB_COMMENTS B

           , USER_COL_COMMENTS C

       WHERE (A.TABLE_NAME = B.TABLE_NAME)

         AND (A.TABLE_NAME = C.TABLE_NAME AND A.COLUMN_NAME = C.COLUMN_NAME )

         AND B.TABLE_TYPE = 'TABLE') A1

           , ( SELECT A.TABLE_NAME

                    , A.COLUMN_NAME

                    , B.CONSTRAINT_TYPE

                 FROM USER_CONS_COLUMNS A

                    , USER_CONSTRAINTS B

                WHERE (A.CONSTRAINT_NAME = B.CONSTRAINT_NAME)

                  AND B.CONSTRAINT_TYPE IN ('P', 'R')) B1

 WHERE (A1.TABLE_NAME = B1.TABLE_NAME(+)

   AND A1.COLUMN_NAME = B1.COLUMN_NAME(+))

  --AND A1.TABLE_NAME LIKE 'TBL%'

 ORDER BY A1.TABLE_NAME, A1.COLUMN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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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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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초 큰아들과 단둘이 일본 도쿄여행을 다녀왔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아들과 아빠와 달콤하고 즐거웠던 지난 여행을 되짚어 본다.

이제 사춘기가 막시작할려는 찰라의 사내아이와 아빠와의 여행은 참 중요할거란 생각을 평소에 가져왔다.

그런 아내와 상의 끝에 신혼여행을 제외하고 아내와 단둘이 해외여행을 가보지도 못했는데 이번에 큰 아들과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에 프로젝트 일정으로 계획잡기가 애매하여 떠나기 이틀전 비행기표를 예매하고 그 다음날 호텔을 예약하고 무작정 떠났다.

개인적으로 일본은 10여년전 유럽으로 신혼여행 갈때 경유하여 항공사 측에서 제공한 호텔에서 1박을 묵으며 나리타 공항근처에서 라멘 한그릇 먹은 추억(?)밖에 떠오르지가 않는다.

뭐 아무튼 후다닥 여행을 떠났다.

아침 이른 시간부터 일어나 버스를 타고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한 아들과 나!

허기진 배를 채우려 2층 식당가가서 비싼(?) 사골xx 음식을 시키며 이번 먹방여행의 서막을 알렸다.

사실 일본에서 음식먹을때 돈걱정하지 말고 먹자는 컨셉이어서 크게 돈걱정은 안했다.

(지금와서야 허덕대고 있지만.. 그래도 좋았어 ㅎㅎ)

사람구실(?)하고 난뒤 처음으로 탄 비행기라 아들도 참 좋아라 하더라

기내식도 기내 게임도 즐기며 룰루랄라

긴장을 해서 그런지 비행기 타자마자 화장실 타령을 했다.

신혼여행때 아내가 꼭 그러했는데 어찌나 그때 생각이 나던지

아예 자리를 바꾸어 앉았다.

일본에 도착해 1시간 걸려 우에노 근처 오카치마치에 호텔을 예약한 우리는 캐리어를 끌고

구글맵에 의지한체로 호텔을 찾아갔다.

츠바키라는 호텔인데 10만원에 꽤 괜찮은 컨디션의 호텔이었다.

무엇보다 친절한 직원 그리고 깨끗한 룸 옥상의 노천탕까지...

아들도 참 좋다며 여기 살고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

간단히 짐을 풀고 신주쿠로 향했다.

사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른체 지도를 보고 무작정 버스를 탔다.

깔끔한 거리 친절한 사람

일본은 정말 좋은 곳이었다.

내가 살아보고 싶음직한 마음이 많이 들었다.

한국에서도 라면을 좋아라하는 아들과 나는 이번 일본여행에서 라멘을 참 많이 먹었다.

하루 한끼 이상씩 라멘은 꼭 먹었으니깐

종류도 다양하게

맛도 다 다른데 전부 맛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우동과 함께 새우덮밥까지도 완벽했다.

둘째날은 도쿄돔에 갔다.

날씨가 참 좋아서 기분도 좋았다.

평소 자이언츠팬인 우리는 자이언츠 샵도 들리고 기념품도 사고 야구도 보고 했다.

그런데 야구가 참~ 재미없더라.

일본의 Small Baseball의 진수...

실책도 하고 홈런도 치고 도루도 하고 이래야 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투수전 양상

결과는 1:2 패배 ㅠ

오후에 우리는 영화 '너의 이름은' 명소를 찾았다.

유명한 스가신전 계단

시나노마치역 근처 육교

아들도 나도 이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찾아가는 재미가 솔솔했다.

(영화 주제곡 부르고 올려고 했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아서 ㅎㅎ)

그 다음날 오전 유명한 수산시장인 쯔키지시장에 가서 실컷 초밥을 먹었다.

둘이서 5000엔 좀 넘게 먹었다.

사실 일본가서 실컷 스시를 먹고 싶었으나

아들은 스시가 그리 먹고싶단 생각을 안들어했다.

하지만

막상 스시를 먹으니 맛있다며 한 4~5번을 추가로 시켰던거 같다.

그렇게 배불리 초밥을 먹고 디즈니랜드로 갔다.

꿈과 희망이 가득한 미키마우스 동네

신데렐라가 살고 있는 멋진 궁전

약 12시간을 디즈니랜드에서

앞으로 언제 오겠냐며 미친듯이 정신없이 타고 또 타고 줄서고...

돌아가는 길에 피곤해 쓰러질거 같았지만

밤 하늘의 화려한 불꽃놀이 맘속에 간직하며 언젠가 다시 또 오자 기약을 하고 또 했다.

마지막날 돌아오기전 아들이 정말가보고 싶었했던 미우새 허지웅이 먹었던

이치란 라멘

맛있었다.

국물도 추가 면사리도...


즐거운 여행이었다.

소중했던 추억이었다.

짧은 3박4일 기간이었지만 마지막날 아침 아들은

'아빠 내가 이번에 느낀게 참 많아'

이 얘기를 듣는데 왠지 모를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


이번 여행으로 많이 힐링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돼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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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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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도 날씨가 너무 좋았다.

둘째날은 동해 > 정동진 > 오죽헌(강릉) > 주문진 > 속초(한화 콘도) 일정으로 움직였다.

​축복이랑 사진도 찍고

​아이들 사진도 찍고

​혼자 설정샷도 찍고...

그렇게 정동진에서 각자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고 오죽헌으로 다시 이동

​오죽헌에 가니 진짜 까만색 대나무가 있는거 보니 많이 신기해 했음

​1000원 모델 율곡이이 기념사진 찰칵

​우리집 소속 남자들 기념샷 #1

​​우리집 소속 남자들 기념샷 #2

​오죽헌에서도 날씨도 좋았음. 근데 아이들 좀 심심해 하더라

​적당히 배고플때쯤 주문진항 도착해서 회한접시 하고

매운탕도 맛나게 먹고 그 시간 옆집에서 대게 홍게 쪄지고 있었다.

숙소 들어가서 맛있게 저녁겸 먹고 라면에도 넣어 먹었음

정신없이 맛나게 먹었더니 사진 찍는걸 깜빡함 ㅠ


이번에 여행 다녀오면서 역시 남는게 여행이구나...

돈은 없지만 여행에서 얻는 추억과 즐거움이 돈이랑 비교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달고 왔다.

특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좋은곳 좋은것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니 이것이 바로 힐링이요 내가 사는 이유가 되더라.

앞으로 돈 많이 벌어서 또 여행많이 다니면서 살아야겠다.


5월 황금연휴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다 왔음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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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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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해수욕장 ​캠핑장에 도착하고 대충 짐을 풀고 동윤이와 캐치볼(?)하러 해변을 갔다.

(캐치볼하러 왜 굳이 해수욕장에 갔는지 이해가 안됨)

​처음 가본 동해해수욕장이라 너무 좋았다.

오랫만에 바다를 보니 가슴이 탁 트이고 덩달아 동윤이도 너무 좋아라 했다.

​파도치는 바다를 보니... 들어가면 안되겠구나 싶더라 ㅎㅎ

​동윤이는 신나서 파도를 맞짱 뜰 기세고

​팔팔 뛰며 신나 있었다.

​뒤를 이어 열매 축복이도 바다와 달려와 5월의 해변을 만끽했다.

파도에 축복이가 휩쓸려가 축복이는 온지 10분도 안돼 다시 카라반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밤에 고기도 궈 먹고 분위기가 정말 좋았음

다음날 카라반 첫 숙박을 기념하며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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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황금연휴라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고 해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

​아이들도 신나 보이고 아내도 신나 보이고 나도 너무 기분좋은 하루였지

​지난번 왔을땐 추운날씨라 양떼들이 그리 이뻐보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더라

​아이들도 아주 신기해 하고 서로 쓰담쓰담

​날씨도 좋고해 이리 찍고 저리 찍고 막 사진을 찍어댔지 ㅎ

​남는건 역시 사진뿐

​와이프도 아주 신나보임

​양떼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열매랑 축복이도 체험을 마치고

​아내랑 기념 투샷 날리고

첫째날 숙박지인 망상해수욕장 카라반에 도착.


1일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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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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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아들녀석 둘 데리고 고척스카이돔에 다녀왔다
​요즘따라 날씨가 왜이리도 좋은지 왠지 밖을 안나가면 손해라는 기분이 자꾸든다. 덩달아 내 지갑도 점점 얇아져간다.

올림픽대로 달리던중 아들이 찍은 구름사진

고척스카이돔은 주차시설이 그리 좋지 못하다 하여 등촌동 이마트에 주차해 놓고 장장 3번의 지하철을 갈아타고 도착한 스카이돔야구장 작년부터 와보고 싶었고 아이들도 가자가자 졸랐던 터라 기대감이 부풀어 있었다.

야구장은 어디를 가나 설레고 좋은 우리가족의 좋은 놀이터가 아닌가 싶다 ㅎ​

잠실에 모바일테켓을 이용하여 출입할때 간편하게 모바일앱 스캔으로 출입이 가능한데​ 스카이돔은 아직 모바일앱 시스템에 적용이 안돼 있더라 도착후 자동매표소를 이용하여 티켓3장 발매 성인1명 어린이2명 가격은 33,000 인가 했음. 옆에 살짝 보이는 박스는 이마트에서 공수해온 각종 음료수 족발, 닭강정

​부푼(?) 기대감으로 운동장에 들어왔다. 돔구장은 처음이라 처음에 와~~~~ 했는데 막상 좌석에 앉아보고 펜스를 보니 규모가 썩 괜찮다는 생각이 안든다. 게다가 의자가 불편했음

​길이 남을 인증샷에 두아들을 모델삼에 찰칵!

​고척돔 좋은점 하나는 전광판이 양쪽으로 돼 있어 원정팀도 홈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국민의례 시간 대형 태극기.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드디어 경기시작 롯데 이겨라 롯데 이겨라! 이날 나경민의 활약이 엄청 돋보였음!

역시 스포츠는 이겨야 제맛! 직관 성적이 그리 좋지 않은데 오랫만에 이기는 경기라 재미있었다. 게다라 올해 첫 야구장을 돔구장으로 갈 수 있께돼 행복하고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고척돔까지 가는데 너무 오랜시간이 걸리더라 다음에는 버스를 이용해서 가던지 그냥 잠실로 가던지 해야겠다.


즐거운 주말 두 아들과 재미있고 즐기다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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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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