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DB튜닝의 중요성에 대해 또 한번 깨달아본다.

mssql의 인덱스 관련해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거 같다.

같이 프로젝트 진행하고 있는 과장님 께서 기존의 인덱스가 잡혀있는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인덱스를 생성을 했다.

그런데 기존의 조회되던 쿼리가 약간 느려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말해주어야 하는데 지금 아직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 말꺼내기가 좀 머슥하다.

기존 인덱스도 중복돼 생성된 컬럼이 존재하는데 거기에 또다시 인덱스를 생성을 했고 한달전 인덱스 사이즈가

4기가였던게 지금은 11기가로 껑충 뛰어버렸다.

사실 DB튜닝의 시작은 인덱스의 삭제로 부터 시작한다해도 과언은 아닐터... 잘못된 인덱스를 바로 잡아주고 DB튜닝이

시작되어야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물론 아직은 내가 100% DB튜닝에 확신은 없어 지켜만 본다만... 어째 맘이 찜찜하니 불편한 이유는 무언지...

하긴 그래도 이전에 비해서 인덱스와 DB튜닝에 관심이 가져진다는것만 해도 왠지 뿌듯하고 기분좋아진다.

뭐 암튼... 이런저런 이유로 MSSQL 클러스터, 넌클러스터 인덱스에 관련해 찾아보던중 좋은 내용의 포스팅을 발견했다.

http://pearlmm.tistory.com/15

아~~~~~~ 한국 가고 싶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