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세상모든 사람이 똑똑해 지길 바라지 않는다.

요즘들어 이런 생각들을 해본다.
세상사람들은 모두 잘 살기를 원하고 똑똑해 지기를 원하고 뭐든지 잘하길 원하고 배우길 원하고...
공통된 생각은 모두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세상모든 사람들이 모두 똑똑해지면 어떤 상황이 발생할까?
똑똑해지면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고 모두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일까?

제한된 제원 속에 사람들의 경쟁은 날이 갈 수록 더 치열해 지고 아마도 오히려 더 사회적인 문제는 더 많이 발생하리라고 본다.

동물의 세계에서 약육강식이 존재하듯 국가간에 잘 사는 나라가 있으면 못사는 나라가 있어야 할 것 같고
한 국가에서도 잘사는 사람이 있으면 못사는 사람이 있어야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나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두가 잘사는 나라, 사회...
이 말은 모두가 좋은 환경을 똑같이 누린다라는 의미 보다 좀더 잘 사는 사람이  그 보다 못한 사람에 배려와 나눔으로써 실현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