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밤샘작업이다.
사실 그리 문제도 아닌 문제로 이렇게 밤을 세니 조금은 안타깝기도 하다.
그래도 좋은 결과(?)가 있는거 같아 마음은 좀 편하다.
그래도 지금 어깨랑 허리랑 목이 아~~~ 머리도 띵하고...
벌써 2시인데 언제 들어가 잘까? 아침에 7시 땡하믄 일어나서 출근을 해야하는데...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밤샘작업이 시작될 듯 하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몸관리 잘해야 겠다란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다.
왠지 배 한구석 아프거나 설사 하면 어디 큰병걸린건 아닌가... 걱정이 앞선다...
안되지 안될일이지... 나는 7ㅏ장이니깐...
내일 아니 오늘도 자고 일어나 화이팅 하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WRITTEN BY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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