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MBC스페셜에 안철수, 박경철 나왔다.
재방송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지리산 한 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상대로 짧은 강연을 보여주었는데
나에게도 시사해 주는 바가 분명 있었다.
내 나이 어느덧 서른하고도 둘! 서른하고도 두울!...
언제부터인가 슬슬 나이먹어가는것이 두려워진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꿈많던 20대 젊은날이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저 어딘가의 추억으로 아련히 지나쳐간다는 느낌에
내 자신이 후회스럽고 못나보이기까지 하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계획들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 행동하려 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실현가능성이 멀고 가까운 계획들을 잡고 거기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실현가능성이 있는 계획이 어떤게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면...글쎄 그닥 내가 세운 계획이
뭐가 있을까? 이런 질문에 빠진다... 며칠전 부터 내가 정말 하고 싶은일 해야할일을 노트에 적어보자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 또한 차일피일 미뤄져 가고 있다.
혼자 하는 프로젝트에 남는건 시간일텐데 이 귀중한 시간을 마냥 허비하고 있노라니...
올라가는 주가를 바라보는듯 하고 치솟는 금값을 바라만 보며... 아! 사고싶다... 이런 생각만 줄곧 해댄다...
나에게도 아직 꿈은 있는가?
도전할 용기가 있는가?
얼마나 노력을 하는가?
현재에 만족하는가?
...
글쎄... 위 질문에 참 한스럽지만 낙제점이다 내가 내 자신을 봐도...
시간은 누구나 공평하다고 생각을 했다.
또한 이건희회장 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주어진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주어진 나의 시간에 이 몹쓸놈의 긍정이 아직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남아있군
이런 태평한 시간 놀음이나 하고 있으니... 더욱 개탄할 일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가... 이대로 주어진 일만 할 것인가...
곰곰히 잘 생각해 보고... 이런다고 또 생각만 할라...
구체적으로 노트를 해서 기록을 해 나가자...
당장 오늘부터 무엇을 할것인지 기록해 나가자...
그것이... 노트이든 웹이든 긁적대자...
방송에서 나온 말중 두가지가 머릿속에 맴돈다...
먼저 안철수씨가 의사시절 새벽에 3시간만 자고 바이러스 연구에 몰두하며 시간은 상대적인 것으로 만들면 만들어진다고...
시간은 금보다 더 귀하다고 했는데...
그 시간을 난 만들기는 커녕 흥청망청 허비하기만 했으니...
로또에 당첨된 당첨금액을 흥청망청 써버린거나 마찬가지라 본다...
박경철씨는 최선이라는 말에 조정래작가가 쓴 책을 인용해 '최선이라는 말은 이 순간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때
쓸수 있는 말이다....' 캬~ 좋은말이다...ㅎㅎ
평소에 최선을 다하자 최선을 다했다 이런말 얼마나 많이 쓰고 했는지...ㅎㅎ
정말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켜는지 물으신다면 또... 글쎄다...
또 다시 반성의 계기를 맞았다...
그리고 또 다시 비상해 보자는 다짐을 한다...
재방송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지리산 한 고등학교에 학생들을 상대로 짧은 강연을 보여주었는데
나에게도 시사해 주는 바가 분명 있었다.
내 나이 어느덧 서른하고도 둘! 서른하고도 두울!...
언제부터인가 슬슬 나이먹어가는것이 두려워진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꿈많던 20대 젊은날이 이제는 돌아올 수 없는 저 어딘가의 추억으로 아련히 지나쳐간다는 느낌에
내 자신이 후회스럽고 못나보이기까지 하다...
사람들은 이런저런 계획들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 행동하려 한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실현가능성이 멀고 가까운 계획들을 잡고 거기에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실현가능성이 있는 계획이 어떤게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면...글쎄 그닥 내가 세운 계획이
뭐가 있을까? 이런 질문에 빠진다... 며칠전 부터 내가 정말 하고 싶은일 해야할일을 노트에 적어보자는
계획을 세웠는데 이 또한 차일피일 미뤄져 가고 있다.
혼자 하는 프로젝트에 남는건 시간일텐데 이 귀중한 시간을 마냥 허비하고 있노라니...
올라가는 주가를 바라보는듯 하고 치솟는 금값을 바라만 보며... 아! 사고싶다... 이런 생각만 줄곧 해댄다...
나에게도 아직 꿈은 있는가?
도전할 용기가 있는가?
얼마나 노력을 하는가?
현재에 만족하는가?
...
글쎄... 위 질문에 참 한스럽지만 낙제점이다 내가 내 자신을 봐도...
시간은 누구나 공평하다고 생각을 했다.
또한 이건희회장 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주어진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주어진 나의 시간에 이 몹쓸놈의 긍정이 아직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남아있군
이런 태평한 시간 놀음이나 하고 있으니... 더욱 개탄할 일이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일이 무엇인가... 이대로 주어진 일만 할 것인가...
곰곰히 잘 생각해 보고... 이런다고 또 생각만 할라...
구체적으로 노트를 해서 기록을 해 나가자...
당장 오늘부터 무엇을 할것인지 기록해 나가자...
그것이... 노트이든 웹이든 긁적대자...
방송에서 나온 말중 두가지가 머릿속에 맴돈다...
먼저 안철수씨가 의사시절 새벽에 3시간만 자고 바이러스 연구에 몰두하며 시간은 상대적인 것으로 만들면 만들어진다고...
시간은 금보다 더 귀하다고 했는데...
그 시간을 난 만들기는 커녕 흥청망청 허비하기만 했으니...
로또에 당첨된 당첨금액을 흥청망청 써버린거나 마찬가지라 본다...
박경철씨는 최선이라는 말에 조정래작가가 쓴 책을 인용해 '최선이라는 말은 이 순간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킬 수 있을때
쓸수 있는 말이다....' 캬~ 좋은말이다...ㅎㅎ
평소에 최선을 다하자 최선을 다했다 이런말 얼마나 많이 쓰고 했는지...ㅎㅎ
정말 내 자신의 노력이 나를 감동시켜는지 물으신다면 또... 글쎄다...
또 다시 반성의 계기를 맞았다...
그리고 또 다시 비상해 보자는 다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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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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