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북한의 준비없는 붕괴를 원하지 않는다.

북한의 소식을 인터넷 뉴스를 통해 간간히 듣고 있다.
특히나 작년 부터 김정일의 악화된 병세와 실패한 화폐개혁으로 인해 북한 내부 자체적으로 많은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란 내용을 많이 접했다.
언론에서는 벌써 부터 북한의 붕괴를 슬슬 꺼내고 있는 이 마당에 난 북한의 지금 현 상황으로 붕괴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아마 지금 붕괴가 된다면 중국이 북한을 귀속시키려 할 것이다. 지리적 위치나 사회적 이념을 생각 했을때 그럴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작년 중국 프로젝트때 중국친구의 말에서도 중국은 북한을 형제 국가로 인식하고 있더라.

북한이 좀더 개방 정책을 펴서 점진적인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면 좋겠다. 통일은 그 뒤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에 안고 있는 북한의 사회적문제가 빨리 나아지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