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날 귀국일정이 잡혔다.

 

그동안 프로젝트 하면서 뭐 그리 어려운점 없이 잘 보낸거 같다.

 

특히나 이번 프로젝트는 이런저런 좋은 환경에서 잘 처리해 나갔던거 같다.

 

역시나 시간이라는게 뒤돌아 보니 정말 빨리 지나간거 같다.

 

4개월간의 프로젝트. 2주간의 fly back...

 

약간은 아쉬움도 남고... 좀 더 길었다면 어땠을까?

 

하지만 집에 가족들이 있으니... 얼른 들어가고 싶기도 하다... 

 

비행기 시간이 참 안습이다.

 

새벽5시 출발해 프라하에서 14시간 동안 혼자 프라하에 있어야 한다.

 

뭐 하면서 보내지?

 

 


WRITTEN BY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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