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생각해도 참~ 논리적이지 못하다.
말을 할때도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상대방이 정확하게 이해를 할까 많이 고심하곤 한다.
특히나 새로 회사를 옮기고 나서 부터 더욱더 그런거 같다.
이런일이 계속 반복될 수록 더 위축되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런 나를 잘 알기에 말할때 애써 더욱 포장하려 하고 상대방을 위해 말하려 하는데...
가끔은 포장하지 않고 그냥 이러이러하다.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할 거 같다.
역시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닌 듯 하다.

말.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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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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