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중국 프로젝트 1차 Fly Back 9/2(목)...
거의 3개월여 만에 들어가게 돼 감개가 무량하다.
집에서 홀로이 고생하는 와이프도 많이 보고 싶고 두 아들과 부모님...
모두다 그립고 보고 싶네...
먹고 싶은것도 많고 ㅎㅎ 하긴 이번에는 그래도 작년에 여기 한번 왔다고 음식이
그런데로 입맛에 맞아서 큰 어려움은 없었다.
그래도 한국 들어가면 어머니가 해주시는 전어회무침이랑 와이프가 끊인 미역국이 제일 먹고 싶다.
글쎄 그것 말고는 음식중에선 딱히 생각이 안나는 구나...
그리고 사랑하는 울 아들 짧은 시간이라 빡빡하게 잘 놀아주고 본사 출근하는 서울에서는
성봉이도 만나고 상환이도 만나고 울회사 전과장님이랑 전 회사 정과장님도 만나볼까 생각중이다.
10일간의 짧은 기간이라 금방 시간이 가 버릴거 같다.
무엇보다 3개월 동안 있으니 너무 많이 그리워진다... 힘들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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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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