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상보다 덜 받아 속상하다...
뭐 사실 이번 옮길때 돈이 그렇게 크게 작용한건 아니지만 사랑하는 내 가족의 보다나은 삶을 누리기 위해
많이 받고 싶은게 사실이긴 하다.
그렇다고 따지고 뭐하기도 그렇게 이전 회사에서 첫 월급 받을때도 예상 금액보다 좀 작아 이게 정말 나의 월급이 맞나
긴가 민가 하였는데... 그러다가도 나중엔 뭐 나름 만족 하고 다녔으니 이번도 마찬가지 경우가 될란지 모르겠다.
갖 들어와서 전무님 사장님... 괜찮은 회사 잘들어왔다. 나름 대기업 못지않게 대가가 갈 것이다. 뭐 이런말 했으니...
사람 잘 믿는 내가 다시 한번 믿어보기로 하자... 나름 임원진이 가지는 기업 윤리는 좋은 것 같으니...
처우는 차차 회사에서 몸소 느끼며 배워나가야 겠다란 생각이 든다.
사람이 첫 술에 배부를 수만은 없으니 한번 지켜보기로 하자... 내가 철이 덜 든건지... 맞게 생각하는건지 조차 감이 안온다...
이것저것 계산하며 살라고 하니 머리가 아프구나... 적게 벌면 적게 쓰면 되고 더 이상 견디기 힘들 정도라면
더 좋은 곳 있는지 찾아보면 되고... 암튼 월급만 밀리지 말고 꼬밖꼬밖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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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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