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국 프로젝트를 했을 때 여권에 있는 비자의 영문 월 표기 때문에 곤혼을 치른적이 한번 있었다.
사실 난 아직도 영문 월표기가 아리까리하다.
01월 : January
02월 : February
03월 : March
04월 : April
05월 : May
06월 : June
07월 : July
08월 : August
09월 : September
10월 : October
11월 : November
12월 : December
10월 휴가차 한국에 잠시 들어 올 일이 있었는데 September가 10월로 착각해 비자 연장을 안 해서 1주일 뒤 나혼자만 덩그러니
늦게 귀국한 적이 있다. 허무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다른사람은 안헷갈리는지 모르겠다... 그냥 2010-04-21 뭐 이렇게 하든지 21/04/2010(DD/MM/YYYY) 뭐 이렇게 표기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나같은 사람이 없기 바라며 앞으로 혹시나 영문 월이 헷갈리면 한번씩 들어와 살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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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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