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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프로야구...
6백만관중 시대가 드디어 열린 한해였다.
전설의 야구인 장효조, 최동원 선수가 세상을 떠나면서 한층 야구팬들의 관심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2011프로야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듯 하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ㅎㅎ
시즌 초반 발발 싸던 롯데는 여름기점으로 승승장구 하더니 어느새 2위까지 탈환하면서 7, 8월 야구중계에 관심이 쏠리게 만들어 주었다.
아쉽게도 게임차 없이 SK 2위 롯데 3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자 오늘부터 롯데와 SK의 운명의 3연전이 시작된다. 2위싸움에서 굉장히 중요한 한주가 아닌가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2승1패 정도 해준다면 포스트시즌 끝까지 롯데의 2위를 계속 관심있게 지켜볼것이다.
SK 김성근 감독이 물러날때만해도 그즈음 한 2주 쭉 하향세를 그리더니 어느새 연승에 연승으로 4위에서 다시 2위로 껑충 올라온 SK
맛을 본 사람이 고기맛을 안다고 역시나 상위권에 떡하니 랭크돼 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두팀에서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지켜볼 대목이다.

아무쪼록 내가 응원하는 롯데가 좋은 성적을 거둬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하기 소망해 본다.
여느때와는 달리 초반에 안좋다가 후반에 좋아지는 케이스라 이번에는 왠지 우승할 거 같은 심상찮은 예감마져 든다.
롯데야 화이팅


WRITTEN BY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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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야구... 긴 겨울잠을 깨고 드디어 기지개를 폈다...
작년 WBC 영광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는 아직도 진화중이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된다. 올해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있어 병역 혜택을 기대하는 선수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년 롯데가 또 4강에서 좌절을 맛 보아야 하는 쓰라림을 겪었는데 올해는 부디 플레이오프는 물론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작년 3연패와 작년 1승을 먼저 하고도 내리 3연패 하는 바람에 롯데를 비웃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된것이 사실이다.
올해도 출발은 좋지 못하다. 시범 경우 1위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2약에 속하는 넥센에게 2연패를 기록중이다.
오늘 부터는 한화랑 3연전이 시작되는데 오늘 경기는 연패 탈출 이라는 점과 2약팀과의 다시 한번 대결이라는 부분에 상당한 부담이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오늘 한화 투수 선발이 류현진이라는 괴물이어 더욱더 걱정이 된다. 달라진 스트라이크존의 제일 큰 혜택을 볼 것이라는 전문가들 견해가 있는데
오늘의 승부는 롯데 입장에서는 반듯이 잡아야 하는 경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암튼 프로야구가 시작돼 기분이 너무 좋다. 일본에 김태균도 출발이 좋고 메이저리그 추신수 그리고 야구선수 중에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 하나인
박찬호 선수도 좋은 소식이 들려 기분이 참 좋다. 모두 부상당하지 않고 좋은 성적들을 거둬 국민들의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롯데야! 팬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성실하고 꾸준함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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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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