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야구... 긴 겨울잠을 깨고 드디어 기지개를 폈다...
작년 WBC 영광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는 아직도 진화중이다.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된다. 올해는 광저우 아시안 게임이 있어 병역 혜택을 기대하는 선수들에게도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작년 롯데가 또 4강에서 좌절을 맛 보아야 하는 쓰라림을 겪었는데 올해는 부디 플레이오프는 물론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작년 3연패와 작년 1승을 먼저 하고도 내리 3연패 하는 바람에 롯데를 비웃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거리가 된것이 사실이다.
올해도 출발은 좋지 못하다. 시범 경우 1위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2약에 속하는 넥센에게 2연패를 기록중이다.
오늘 부터는 한화랑 3연전이 시작되는데 오늘 경기는 연패 탈출 이라는 점과 2약팀과의 다시 한번 대결이라는 부분에 상당한 부담이 있을 것 같다.
게다가 오늘 한화 투수 선발이 류현진이라는 괴물이어 더욱더 걱정이 된다. 달라진 스트라이크존의 제일 큰 혜택을 볼 것이라는 전문가들 견해가 있는데
오늘의 승부는 롯데 입장에서는 반듯이 잡아야 하는 경기가 아닌가 생각된다.

암튼 프로야구가 시작돼 기분이 너무 좋다. 일본에 김태균도 출발이 좋고 메이저리그 추신수 그리고 야구선수 중에 가장 존경하는 인물중 하나인
박찬호 선수도 좋은 소식이 들려 기분이 참 좋다. 모두 부상당하지 않고 좋은 성적들을 거둬 국민들의 기분을 더욱 좋게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롯데야! 팬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성실하고 꾸준함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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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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