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져서 너무너무 재미없는 경기였지만 그동안 코로나로 방콕만 하던 큰 아들 동윤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갈수 있어 참 감사했다. 경기장에서 먹을 수는 없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바뀐 야구장 분위기가 왠지 나쁘지는 않았다. 조용히 야구를 즐기는 분이라면 오히려 이 기회에 야구장을 찾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물론 표가 적어 예매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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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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