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문득 일하다...
공장 - 라인 - 공정 - 설비 와의 관계에 대해 잠깐 생각해 보았다.
물론 누구나 다 이해하는 관계이지만 이들의 기준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향후 추가되는 아이템의 손쉬운 방법이 어떤것들이 있을까란 생각을 잠시 해보았는데
기회가 되면 이러한 연관이 있는 산업공학에 대한 공부를 좀 해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해본다.

현재의 생산라인에서 설비는 공장이 들어서고 추가적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등록할 수 있는 여지를 반드시 남겨두고 시스템을 구성해야 한다.
현재 시스템 또한 이러한 일련의 일들에 대해 고려해 놓고 있긴 하지만 뭔가 부족한 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설비의 마스터 추가 그리고 신규 설비에서 올라오는 데이터의 처리 모니터링하는 방법들...
간단한 셋업을 추가함으로 유기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더 발전해 나가보고 싶다.

덧붙혀 현재 적용돼 있는 프로세스 모니터링에 대해 좀더 연구하고 생각해서 나만의 모듈로써 개발해 나갔으면 좋겠다.
설비 모니터링 또한 심플하면서도 효율성 높은 시스템을 구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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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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