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치얘기를 한번 해 보고자 한다.
어제 6/2 지방선거가 있었고 하지만 난 우리지역이 아닌 곳에 있었기 때문에 투표를 하지 못했다.
내 귀중한 권리이자 의무를 행사하지 못했다는것에 많은 부끄러움이 느껴진다.

여소야대... 내가 싫은 하는 정치 구조의 말이다...
지난 노무현 정권때도 그렇고 난 개인적으로 현재의 정권을 신임하고 믿는 주는 그런 구조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물론 내가 개인적으로 MB정권을 상대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이는 내가 노무현 정권때 마지막까지 지지한 한 사람으로써
안타깝고 아쉬운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역사는 현 시대를 지난 후대에서 판단된다는 말이 있다. 지금 나라도 뒤숭숭하고 여기저기 힘들다라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아니다라는 생각도 많이 든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단합이고 화합일 것이다. 내가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우리가 선출한 정치가의 손을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그런 좋은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선거를 통해 야권의 핵심정당인 민주당에서 많은 의원들이 나오게 되었다. 정권이 바뀌고 노무현, 김대중대통령, 한명숙총리
등등으로 안팎으로 고생이 많았을 텐데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들의 뜻을 잘 받드러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발판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여와 야가 하나가 돼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선거에 출혈이 심한 한나라당도
국민들이 선택한 뜻을 잘 수용하고 겸손하게 움직이는 그러한 정당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