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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스마트폰... 그중에서도 아이폰...
한 2주간 이것저것 어느것이 나을까 나름 고심하며 선택한 것이 바로 이놈 아이폰4이다.

4가 출시된지 좀 늦은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출시되는 시점에 내가 중국 출장이라
한국 들어가면 꼭 애플관련 제품을 사야지 사야지 많이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이 너무도 화려하게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스럽게 생겨 쉽게 덮석 아이폰 선택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새간에 이슈인 갤럭시는 아예 제외대상이었다 왠지... 스마트폰들의 경계에서 삼성은 꼭 애플을 따라가려 애쓰는 모습이 참 안쓰럽기도 하고
어느 지점에선 꼭 애플의 한계에 부딪힌다란 느낌이 많이 들어서 있다. 훨씬 애플을 뛰어 넘는 기술 그리고 기업 마인드가 된다고 하면 반드시 삼성 제품을 택할 것이다.

내가 제일 견주었던 제품은 옵티머스 블랙이었다. 사실 기기의 성능 및 제품은 거기서 거기일 것이다라는 예상을 했었고 구매의 결정적인 판단은 디자인과 활용성 측면에서
어느것을 선택할 것인지 주안점을 두었고 지지난주 6살 아들과 명동 애플매장에서 느껴본 아이폰 혹은 애플제품은 내가 아이폰을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중 하나이기도 하다.
옵티머스 블랙을 가장 비교하였던 이유는 바로 노바디스플레이 쨍쨍한 햇볕에서도 잘 보이는 화면과 국내 회사라는 장점 즉 AS 측면에 장점이 많을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사실 그저께 마지막 까지 옵티머스 블랙을 쳐다보면서 괜찮은 녀석인데... 아쉬움을 뒤로 한채 떠나보내야만 했다.

하지만 딱 두개를 놓고 그래픽, 터치감... 그리고 안드로이드와 iOS의 차이는 눈으로 봐도 너무 차이가 나서 고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아이폰5를 기대하기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소요가 돼고 4Gs가 나온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보이지 않을 듯 하고 애플 제품을 새로 나와도 iOS에 대한 기본 골격은
크게 바뀌지 않는 다란 점이 이번에 내가 아이폰4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일 것이다.
아직 크게 큰 결함은 보이지 않으나... 뉴스거리였던 데스그립에 의한 통화품질, AS 이 두가지만 해결되다믄 뭐 훌륭할 따름이지...ㅎㅎ
아직 개통도 안된 상황에서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고 있는 App을 받아보고 음악도 들어보고 사진도 찍어보고...
훌륭할 뿐이다... 과연 잘 샀다고 자부하는데... 그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기를 간절히 바랄뿐이다... 그나저나 이 눔땜에 일이 손에 잘 안잡힌다...ㅠ.ㅠ


WRITTEN BY
테네시왈츠
항상 겸손하게 항상 새롭게 항상 진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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